가빙츄블로그

 

 

 

가지볶음

-재료-

가지,양파,파,고춧가루,다진마늘,설탕,간장,참기름

 

 

 

 

오늘의 재료이다

빤닥빤닥한 가지!

가지는 요로코롬 둥그렇게 잘라준다

양파와 파도!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놓는당

고춧가루(2)설탕(2)진간장(5)참기름(2)다진마늘(1)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살짝 볶아준다

어느정도 파향이 올라오면

가지도 넣고 볶아준당

두세번 휘저어 주고 양파도 넣어준당

어느정도 가지가 익었으면!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준다

 

식는 시간에도 가지는 살짝 익으니 너무 푹 익혀버리면

나중에 보관해놓고 먹을 때 맛이가 떨어진다 ㅜㅜ

 

가지볶음 완성!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엄마는 대단하다

 나는 반찬 여러개 해서 먹는것도

(뭐 힘든 건 아니지만)

여튼 뭘 먹을 까 고민해야되고

이 반찬을 다 먹으면 또 겹치게 할 수는 없으니

매번 다른 반찬을 해야하는데..

엄마는 반찬을 거의 다섯개이상은 무조건 해 놓는 것 같다

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반찬을 해 먹기 시작한 이후로는 문득 문득 생각이 든다

갑자기 집 밥이 먹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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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오이소박이를 해먹고 부추가 잔뜩 남았었다...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부추무침을 해먹기로 결정!

부추만 다듬어져있으면..세상 쉬운 고기의 친구이다

부추무침

-재료-

부추,양파,간장,맛술,식초,참기름,매실액,올리고당(물엿),고춧가루,다진마늘

 

오늘의 주인공 부추이다 저번에 열심히 다듬어놓은 부추!

열심히 다듬은 부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당

양파도  얇게 썰어준다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서 준비한다

간장(4)맛술(2)식초(2)참기름(2)매실액(2)올리고당(2)고춧가루(2)마늘(1)

곱창집이나 고기집에서 먹던 부추무침맛을 느낄 수 있다.!!!

 

만들어진 양념장을 넣고 살살쉐킷쉐킷해주면 완성!

꼬기꼬기와 함께 먹으면 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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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월남쌈을 좋아한다

그래서 집에서도 먹고싶으면 바로 !해먹는다

재료 손질이 좀 귀찮아서 그렇지

재료만 손질 해놓으면 몇끼는 마음껏 먹으니 좋으다!!

월남쌈 꼬!

-재료-

깻잎,파프리카,파인애플,닭안심,오이,항정살,당근,새싹채소,라이스페이퍼,양파,맛살,고추(마음대로)

재료는 머 ...내가 더 넣어 먹고싶은게 있다면 더 준비해도된다!!

마침 항정살이 할인을 해서 항정살도 사왔당 ㅎㅇㅎ

행복함,,,><

닭가슴살을 사려다가 냉동닭안심으로 샀다

조금...덜 퍽퍽할까 싶어서...

난 가슴살이 싫다

 

안심은 소금,후추,소주를 넣고 삶아줬다

냉동이라 비린내날까봐 소주팍팍 넣어줌


요로코롬 익은 닭은 살짝 식힌다음에

알맞은 크기로 찢어준당

나는 먹어봤는데 밍밍하길래

찢은다음 소금 한번더 넣고 버무려주었다!

요 안심만 먹어도 맛있었음 ㅎㅎ

다른 야채들은 먹기좋게

요로코롬 다 잘라준다

이뿌겡 호호호

파프리카 다듬을 때 손 조심해야한다!!

예전에 처음으로 파프리카를

손질할때 다른 야채 생각하고

칼을 숙 넣었다가 손까지 숭덩

베인 적이 있었다

오이나 다른 야채가 사각 이라면

파프리카는 숭덩이다 숭덩!

칼조심하자....

양파는 매운내가 나길래 물에 좀 담가놨음

이걸 그대로 먹었으면 입냄새가 엄청 났을거다

핡 재료 완성샷이다

이날의 저녁이었다

라이스페이퍼 담가먹을 따뜻한 물까지 준비하면 완성!

 

쿵이는 항상 내가 먹는거는

자기도 다 먹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인견평등주의견이다

저 채소 빼먹더니 다시 뱉었다

개새키....

따로 삶은 가슴살은

게눈 감추듯이

먹어버렸다...

두명이 한끼를 먹고 또 두끼를 더 먹었다고 한다 ㅎㅎㅎ

맛있는 월남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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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할머니는 배추된장국을 자주 해주셨다

어릴 때는 막상 먹으면 맛있었지만

뭔가 세련된(?)국을 먹고싶던 맘에

(어릴때라 된장이런게 구식이라생각함..할머니가해줘서 그렇게 생각한듯 (나쁜년 ㅜㅜ))

살짝 반찬투정을 부리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할머니한테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지금은 그 국이 많이 생각나고

먹고싶다

물론 돌아가시거나 하지 않으셔서

가서 먹으려면 먹을 수 있겠지만

연세도 많이 드시고 하셔서

이젠 해달라고 하기가 미안하다

여튼

그때의 배추된장국이 생각나

만들어본

배추된장국이다

-재료-

된장,고춧가루,배추,다진마늘,소금 ,파(없어두됨),멸치다시마육수

이천냥배추다

그냥 뜯어먹어도 달달하다

배츄는 요로코롬 잘라서 물에 씻는다

멸치다시마 육수를 내준다.

저 다시마팩은 집에 떨어지지않게 꼭꼭 사놓는다 ㅎㅇㅎ

파랖ㄹ팔팔팔 구수한물이 나올 때까지 팔팔 끓여버린닷,!

육수가 어느정도 완성이 되면 팩을 건져내고 된장을 푼다

얼만큼?내가 먹고 맛있을만큼 ㅎㅇㅎ

조금 짜게해야 배추를 넣고 끓였을 때 맛이 맞는당.

다진마늘도 넣어준당

이마트에서 산 다진마늘인데

너무너무 곱다

할머니가 해준 된장국에선

약간 마늘이 씹혔는데 ㅠ.ㅠ

 

고춧가루도 두스푼넣어준당 ㅎㅇㅎ

국물이 완성되면

바로 배추를 넣고 푹푹끓이준다

배추가 반투명하게 변하면 배추국완성!

아침에 밥차려먹기 귀찮을 때

된장국에 밥 말아먹으면 금방 뚝딱 먹는다

내가 고등학교 때 그랬다

할머니가 먹어라 제발 먹고가라 해서

된장국에 억지로 밥 말아서 먹고 가고 했는데

맛이 없던 것도 아닌데

그 땐 왜 그렇게 먹기 싫었나 싶다

지금은 저 된장국이 많이 생각난다

할머니가 해준 그 맛은 아니지만..

다음에 집에 가면 된장을 얻어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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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을보다가 채소가게에서 우렁이를 발견했다

갑자기 우렁쌈장이 생각났...다!

시흥에 맛있는 쌈밥집이 있는데

거기에 기본으로 나오는 우렁쌈장이 생각나며

먹고싶었다...

(거기도 나중에 올릴거다..가면 ㅜ.ㅜ)

그래서 만들어본

아주 간단하고 입맛 돋우는! 

우렁쌈장!

-재료-

우렁이,쌈장(된장),고추장,고춧가루,청양고추,양파,다진마늘,식용유,애호박(없어도됨)

아주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완성샷

실제로 넘 맛있다...

저 된장은 원래 쌈장에 같이 넣으려 했으나

열어보니 빈통이었다...

대체 왜 냉장고에 넣었던거지...?

여기에 두부나 뭐 집에 있는 재료들 넣고 싶은거 넣어도 된다!

우렁이는 찬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다른재료도 조져준다

깍뚝깍뚝

한 엄지손톱,,?

내가 먹을 사이즈로 잘라준당

우렁이가 되게 튼실해서

큰애들은 좀 잘라줬다..

귀찮아서 산지 3일정도 됬는데도 상태가 좋았음

 

 

먼저 식용유에

양파 다진마늘(한숟가락) 파를

넣고 볶아준다

쬐까 향이 올라오면

우렁이를 넣고 볶아준다!

몇번 휘젓다가 애호박도 넣고 볶아준다!

어느정도 양파가 익어간다 싶을 때

쌈장4,고추장1,고춧가루1 넣고 볶아준다!

이때 쌈장고추장의 비율은 자기 맘대로!

난 된장이 다 떨어져 못 넣엇지만 된장도 넣어도 좋다!

어느정도 볶다가 청양고추도 넣고 볶아준다

나는 매운맛을 좋아하니 청양고추도 투하!

핡  맛있는 느낌이...><

완성!!!

 

우렁쌈장을 만든 기념으로

항정살을 구웠다♡

넘나 맛있는 것!

그냥 밥이랑 비벼먹어도 맛있다! 

된장이 없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가

다시 줍줍해온 된장통 ㅋㅋ

남은 쌈장들은 욜케 된장통에 넣어서 보관!

아주 쓸만한 된장통이다

많이 만든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금방 다 먹었다

이제 자주 해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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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오이소박이가 그렇게 맛있어 보일수가 없었다

그런데....오이 두개나 들어갔으려나..?

여덟조각도 안되는게 오천원이었다

그래서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

-재료-

오이,부추,당근(없으면안넣어도상관X),다진마늘,양파,굵은소금,액젓,매실청,올리고당(or설탕or물엿)고춧가루

완성샷은 맛있어보이게 필터를....**^^**

양념을 뺀 재료다 당근이 냉장고에 있길래

추가해서 넣었지만 당근은 뭐 없어도 된다

그냥 색깔 이쁘라고 넣는거라,,,

부추는 저 한단에 삼분의 일정도를 쓰고 양파는 두개를 썼다.오이는 세개*^^*

일단 오이를 절일 물을 준비한다

소금은 저거보다 많이....꽤 많이 넣어줘야 한다

(그렇다고 때려부으면 안댐 맛봤을때 읍 짜다 이정도? 음 ~짜네 이정도 말고..)

ㅜㅜ 몰랐는데 만들 때 보니 굵은소금이 많이 없었다...흙흙 ㅜㅜ

나중에 오이에서 물이 나오므로...싱겁게 하믄 맛없듬...

소금물을 끓이는 이유는!!

오이를 절일 때 끓는 물에 절이면

비교적 오래 아삭하다고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빨리!!절여진다

한국인은 빨리빨리!!

 

오이를 요로코롬 기엽게 잘라준다

오이소박이를 만드려는 사람들은

오이소박이를 먹어봤을거라 짐작한다..

'아 이렇게 생겼었지'

하며 잘라주면 된다 히히

커팅이 끝난 오이들 ><

내 주변에 오이를 정말 싫어하는 언니가 있다

거의 극혐수준으로 싫어해서

작년인가에 페북에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

해서 머 오이가 너무 싫다는 둥

웃긴거 막올리던데 ㅋㅋㅋ

생각보다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라고 신기했던 기억이..

갑자기 오이하니까 생각났다..

난 오이비누도 좋은뎅..

물이 다 끓여지면

요로케 오이들을

잠수시켜준다

아예 퐁당

잠수시키는것이 좋으다!!

(2~30분정도 절일거다 그동안 다른 재료준비하러 고고싱!)

오이가 유연해지면 어느정도 절여졌다는 것!!

오이가 다 절여지면 찬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를 빼준당

부추.....붑출..부출,부추를 다듬어준다..

세척부추를 사왔는데도

다듬는데 오래걸렸다

진짜 음식에 부추들어가는

식당에 가면 고생하신다고

감사히 먹겠다고 해야한다

부추를 다듬으며 생각했다

아 오이소박이가 비싼이유가 있네...

어깨아파 죽는줄 ㅜㅜ

손이 불었다 ㅋㅋㅋㅋ

다 쓰진 안을거지만 조만간 부추를 

다 먹을 것이므로 다 다듬어버렸다

 

 

깔꼼해진 부추를 챱챱 잘라준다

내가 먹고싶은 크기로!!

오이도 얇게 채썰어준다

당근도 채썰어준다

이제 양념 되시겠다!

밥숟가락 기준이다

고춧가루 8

다진마늘1 1/2

액젓 3

올리고당 1

매실액 3

마구마구 쉐낏쉐낏

넘 꾸덕거리면 소금물을 넣어준당 ㅎㅇㅎ

속재료를 넣고 쉐낏쉐낏해준다

절여진 오이에 속을 집어넣어준다

 

오이소박 완성!

캬릇...아삭아삭 시원한 오이소박이 완성!

 

남은 양념속은 요로케 넣어뒀다가

다먹으면 또 해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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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식 연근튀김!

어느날 회사식당에서 반찬으로 연근튀김이

나온적이 있다

너무 맛있어서

마트가서 연근을 볼때마다

 호시탐탐 연근 살 기회를 노렸었다

드디어 샀다 연근 케케

그리고 만들었다

연근튀김!!

-재료-

연근(왠만하면 작은걸로,,)튀김가루 계란 물 소금 파슬리가루(없어도됨)

 

단돈2천원연근이다

연근을 왜 작은걸 하냐면,,,

예전에 내가 뭘 하려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연근을 엄청나게 큰 흙이 잔뜩 묻어있는 연근을 얻어와서

개고생을 하고 못 먹은 적이 있다

흙도 안 닦이고 겁나게 딱딱해서 잘리지도 안았었다..

연근은 적당히 ,,,적당한걸로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님요...

한꺼풀 벗겨낸 하이얀 연근 ><

감자칼로 슥샥슥샥 벗겨내준다

두께는 알아서...얇을수록 튀기기 좋다

어차피 연근은 아삭하니까 >,<

식초물에 담가둔다 그럼 떫은 맛이 좀 없어진단다

나는 1시간을 담가뒀는데 쬐끔쬐끔 떫은것 같았다

한시간후... 물에 한번 행궜다

반죽재료를 넣고 쉐낏쉐낏~!

물은 쉐낏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넣어준다

달궈진 기름에 퐁당!

퐁당넣으면 기름튀어서 다치니까

살살 넣어준다....

완성!

맛있는 연근튀김!

사실..회사에서 먹은게 더 맛있었다

그때 엄청 배고팠나

아니면 이모가 나보다 요리를 훨씬 잘하셔서 그런거일 거다....

그래도 맛있는 연근튀김!

간장에 찍어먹으면 더더더 맛있다!

존맛탱이다!

막간을 이용한 고구마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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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기를 얼마전 구입했다

그러니 토스트도 만들어야하지않겠는가

크항항-!

그리하여 집에 있는재료를 총동원해 만든

가빙구표 길거리토스트@

티스토리는 대표사진을 따로 설정해놓지 못하나보다

그래서 결과물 미리 보여쥬기...

 

-재료-

(밑에 재료중에서 오늘 토스트에 들어간 재료들만 적었다!)

식빵,슬라이스치즈,베이컨,허니머스타드소스,케찹,채썬양배추,계란,식용유

 

원래는 이것저것 만들어보려 다 꺼내봤으나 하나만들었는데 맛있어서 그냥 밀고감 ㅋ

식빵은 토스트기에 넣어서 구워쥰다~!

2.5..?정도의 굽기로 구운 식빵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가생이가 타있음...ㅇ0ㅇ

먹는데 지장없음 ㅋ

머스터드소스를 식빵한쪽면에 정성스레 발라준다

(숟가락이 더러운이유는 내가 식빵에 딸기잼 발라서 몰래먹음...)

사실 식빵이 구워지는동안 계란과 베이컨을 굽고 있었음

계란위에 후추는 멋좀 부려봤다

계란노른자는 일부러 터트렸음

 

불의 세기는 이정도..?

계란이 부드럽게 익어야 맛있는거 같다...

계란이랑 베이컨이 구워지는 동안에 양배추를 식빵에 올리고

케챱을 후드루챱챱챠뱌챱챱@

생각보다 케챱을 많이 뿌려도 된다!

베이컨이랑 계란이 다 구워지면 이쁘게 올려준다

이렇게 통으로 올려도되고 아님 아래 사진처럼 잘라 올려도 된다

 

 

마지막으로 치즈으~~

완성~!

편하게 먹으라고 반잘라줌

정말 맛있었다

요새 할일도 없는데

출근시간에 밖에나가서 만들어서

팔고싶을 정도의 맛이다

제가 이렇게 맛있게 만들었어요~

드셔보세요~ 의 맛.

이건 포장해서 사람들 나눠주었다

반응도 다 좋았다

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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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은 어떤요리에도 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막상쓰려니 생각은 안나는데

뭐 이것저것..

근데 싸니까 좀 많이 사게 되는?경향이 있는것 같다

그리고 어쩔땐 요리에 다넣기에는 파는 양 자체가많고!

그래서 몇번 남은 팽이버섯을 버렸었다

좀 아까웠다

음식 남아서 버리는 거 보다

재료 남는게 이상하게 난 더 아깝다 ㅜ_ㅜ

괜히 내가 사서 이렇게 된 느낌이랄까/..

여튼 그래서 어느 마트 시식코너에서

보고 따라한 팽이버섯전!!

 

-재료-

팽이버섯,계란,후추,소금,식용유

 

재료간단 만드는 방법도 간단~!

초 쉽고 초 간단 간편

팽이버섯을 잘게 잘라준당~!

길게 해서 먹어보니까

한번에 다먹어야된다..잘안잘려서

잘게 잘라서 해먹는게 편하고 더 맛있는것 같다

(뭐든 좀 조사 먹는 습관이 있다)

귀찮으면 굳이 안잘라도 될 거 같음.

재료 투하~!

파슬리는 안 넣어도 되는데 그냥 내 눈에 띄어서 넣음 ㅋ

냉면대접 다 안차는 정도의 팽이버섯양에 계란 하나만 넣었다

전혀 안모자란다

소금은 두세꼬집정도?

 

 

서꺼서꺼쉐낏쉐낏

이거 섞는 느낌 꽤 좋다 ㅋ

내가 새벽에 뭐 하니까 따라나온 귀요미들

뭐하나 얻어먹어보려고 ㅋ

기름두른 팬에 요로코롬 올려준당

 불세기는 약불!

완전 저렇게 지글지글(?)한 상태가 되고 뒤집어야지

안그럼 한마리씩 해체됨

굿><

배고프고 귀찮아서 다 넣어버렸다

역시 이렇게 노릿하게 구워졌을때!

뒤집어야 한번에 뒤집을수있다

안그럼 그냥 팽이버섯볶음 되버림

계란후라이하려다 스크럼블에그 되는 거임

케케 마싱따!

야식으로도 술안주로도 좋을 듯,,,!

아무 소스나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당

케케케

목이 빠지게 쳐다보는 쿵이도

물에 씻어서 하나 ~~

졸라 잘먹음

 

오늘은 스테끼!

스테이크다

매일 그냥 구워서 소스나 소금에 찍어먹다가

찹스테이크가 생각나서

이렇게 만들어 먹어봤다

결과는 대성공

존맛탱맛~!

-재료-

아스파라거스,마늘,양파,소고기,후추,파슬리가루,소금,설탕,A1소스,돈가스소스,버섯(암거나~!)

버터or올리브오일

 

일단 재료를 씻어서 적당히 잘라 준비한다

준비사진없음 ....ㅜ_ㅜ

크기는 내맘대로! 내가 먹고싶은대로 자른다

고기는 꺼내서 파슬리가루랑 소금후추를 뿌려준다

(소스만들기 시작할때 옆에서 같이 구워주기 시작!)

얼마전에 안건데 소고기는 먹기 15분정도 전부터 꺼내놓는게

제일 맛있단다

실온에 어느정도 놔둔다음에 굽는게 맛이있다고 한다

 

팬에 오일이나 버터를 두르고 뽀까뽀까준다

 

적당히 볶아지면 A1이랑 돈가스소스 설탕을 부어 볶아준다

이때 비율은 내 입맛에 맞춰서 하면된다

나는 A1 2 돈가스 1 의 비율로 넣었다

단맛이 좋아성...><

설탕도 그래서 쬐끔 넣었다

돈가스소스는 단맛이고 에이원소스는 좀 외국바베큐맛?

시큼한 맛이 더 난다

 

소고기는 시어링한다

어려울거 하나없당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좀 센불에 튀기듯이 굽는다.

이렇게 구우면 겉은 바삭!속은 촉촉!

양면을 다 이렇게 구워쥰다~!

 

 

완성!

아주 쉬운 스테이크완성~!

존맛탱 스테이크 완성~!

어려울거 하나도 없다

쉽다...!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도 내 마음대로 바꿀 수있따!

그리고 맛있다!

내가 진짜 소고기를 못먹었었는데...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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